[경인통신]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11:58-12:18)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3월 이후 오늘까지 여섯 번째, 6개월 기간에 6회 째 만남을 갖게 돼 기쁘고 반갑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에도 양국이 활발히 만남을 이어가면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프로세스도 잘 진행해 나가자고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에 적극 호응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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