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초유은행 활용 등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유은행 활용을 통해 한우 송아지 설사병 및 폐사 예방과 축산과학영농교육을 통한 사양관리 기술개선으로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축산농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유은행 활용 방법 안내와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유은행 활용과 한우 사양관리 기술개선을 통한 화성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축산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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