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남촌동 11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세트 25박스(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알렸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명절 때마다 이웃을 생각해 주시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 보낼 수 있게 식료품 세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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