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새마을금고, 영통구에 풍성한 추석명절맞이 꾸러미 후원소외계층 220명에게 5만원 상당 명절맞이 물품 지원
[경인통신]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통구 관내 소외계층 2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맞이 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는 지난 3월 24일 상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구매탄 시장에서 곰탕, 젓갈, 누룽지, 조미김 등 1,136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영통구에 후원했다. 영통구는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를 관내 12개동에 배분하여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220명에게 전달했다. 최덕헌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두레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시장도 돕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물품 꾸러미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풍성한 명절 꾸러미’지원 외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160명에게 1인당 25만원의 긴급생계비를, 결식의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게는 도시락을 지원하며‘MG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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