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13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40세트(160만원 상당)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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