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14일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탄2동 7개 단체 및 방범기동순찰대, 산남지구대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매탄2동 손전등 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매월 1회씩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찰에서는 어린이 공원 3개소 등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돌며 안전 위협상황을 예방하고 공원 주변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보행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내 지역은 내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지역주민과 자율방범대원, 산남지구대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이곳저곳을 세심하게 순찰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