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제1회 양주시체육회장배 유소년 인라인 스피드 대회 개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천생활체육공원(양주시 은현면)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양주시 예산이 투입되어 현재 개선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사가 완료되는 11~12월 중 제1회 양주시체육회장배 유소년 인라인 스피드 대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양주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진흥공모 사업에 양주시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인라인 스피드 대회 개최 사업비를 신청했고, 최근 경기도체육회는 양주시체육회에 2천 1백만 원을 지원할 것으로 확정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참가 학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 유소년 인라인 스피드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라인스케이트 운동과 같은 전신운동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 지역주민께서 건강한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양주시체육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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