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Mr. 수원특례시장배 선발대회’가 4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16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 2023 Mr. 수원특례시장배 선발대회에는 경기도 보디빌딩 엘리트·생활체육 선수 100여 명이 참가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참으며 운동하는 보디빌더를 ‘도시의 수도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그동안 어렵게 가꾼 몸매를 마음껏 자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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