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포시 출신의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이기형 의원(민주당),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오세풍 의원(국민의힘)은 18일 2023년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 결과 김포시 각급 학교가 61억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이란 학교의 소규모 시설 개선 및 자산 취득을 위한 사업 중 1억원 이하의 학교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직접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의 각급 학교(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가 이 사업에 지원한 결과 1차로 60개교가 3,292,160천원, 2차로 55개교가 2,811,531천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주요사업으로는 △ 증강현실 놀이학습 교육환경 개선(물빛유치원) △ 과학실 리모델링(은여울초) △ 승강기 설치(김포서초) △ 창호 교체(분진중) △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설치(대곶중) △ 연못 되메우기 및 야외독서 문화공간 조성(김포한가람중) △ 교무실 조성(장기고) △ 농구장 바닥 조성(김포제일공고) 등이 있다. 김포시 출신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과 김포시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김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이를 위한 예산 확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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