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8일 정자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전, 송편 등 추석 명절음식을 만들어 권선·장안구 사회취약 계층 220가구에 전달했다.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음식을 준비했다” 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984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단체들의 모임(16개 단체)이다.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여성 권익 보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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