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가 지난 18일 지역사회 장애인단체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 6월 여름 김장 행사에 이어 충북에 위치한 청풍면으로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과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과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나들이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오산시지회,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운 소통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심과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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