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0일(수)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꿈울림 축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시작해 연 1회 열리는 행사로, 이번 제6회 꿈울림 축제에는 학교밖 청소년, 도 내 3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센터 1개, 시군센터 31개 포함), 청소년 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 참석한 국중범 의원은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현재의 생활을 행복하게 즐기고, 미래의 삶을 마음껏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꿈울림 축제가 청소년들의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제를 응원했다. 한편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운동회, 예술제, 선거 체험을 비롯해 관계 기관의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 참가한 청소년 및 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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