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산단조성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처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21일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에 이어 실현가능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사항과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간담회가 이뤄지고 대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진위면 이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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