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용접기술과 전기안전교육을 시행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교육은 화성시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들에게 기술 습득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농업기계 등 시설에 대해 자가 수리를 도와 농가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실습교육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화성시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용접 기술 습득’과 ‘전기안전사고 예방’,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관 홍보’와 ‘농업인 역량 강화’로 진행됐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용접기술과 전기안전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농업기계와 시설을 자가 수리할 수 있는 농업인이 되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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