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1일,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10kg 10포와 현금 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전국 최초 기초지자체 연구원으로 2013년 설립하여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았으며,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산업·복지·미래·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추석 명절맞이 후원물품(금)을 전달하며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연구원’으로써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역 나눔뿐만 아니라 시정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는 수원시정연구원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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