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은 9월 22일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수원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은 김기정 의장,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최정헌 의원, 주요 내빈 및 관내 중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개막선언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어느 곳에서든 여러분의 꿈이 빛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부스 및 진로상담부스를 찾아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꿈을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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