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윤원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특례시는 시 승격 후 28년 동안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인구 110만에 이르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했다. 28번째 맞는 시민의 날 행사가 모든 분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메카가 될 수 있는 동력 생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의회는 용인의 더 나은 미래, 더욱 성장 발전하는 용인, 살기좋은 용인을 만드는데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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