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책고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현안사항 등이 공유됐으며,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집중 논의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경제·외교·안보 등 12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 및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 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이신 정책고문 여러분의 고견을 평택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 대한민국 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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