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청 소속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선전 기원"25일, 페이스북에 시민들의 응원과 시청 당부
△사격: 심은지 9월 26일(화) △펜싱: 이광현(단체) 9월 27일(수), 김준호(단체) 9월 28일(목)
[경인통신] 대한민국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수영과 펜싱 등 메달 사냥 소식을 속속 보내주고 있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화성시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정명근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시청 소속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독려했다. 정 시장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화성시청 소속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다”며 “자랑스러운 화성시 소속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어 “비록,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탈락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화성시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우리나라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화성시 선수들의 남은 일정을 적었다. △ 사격: 심은지 9월 26일(화) △ 펜싱: 이광현(단체) 9월 27일(수), 김준호(단체) 9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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