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가 2023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평가결과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등 6개 단지를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단지는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용인 센트럴파크원', '수원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 '안양 더포레스트힐',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등 6개 단지다. 선정된 6개 단지에는 연말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아파트 인증 동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중 그룹별 1위인 3개 단지인 군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남양주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경기도 대표 단지로 추천했다. 올해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6개 아파트는 경기도 기획감사를 3년간 유예받게 된다. 앞서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500세대 미만, 1천 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내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17개 항목(48개 기준)이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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