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열려이상일 시장,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 해주셔서 감사”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6일 ‘제1회 용인특례시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엔 관내 38개 읍·면·동 체육회장, 사무국장, 종목단체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구와 족구 등의 경기를 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봄엔 기흥구에서 또 얼마 전에는 수지구와 처인구에서 체육대회가 열려 모처럼 시민들이 만나 단합을 도모하고 즐겁게 지냈다”며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 38개 읍·면·동 체육회와 용인특례시 체육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도 용인의 체육 발전과 시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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