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가 5~9일 국제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열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아동돌봄박람회를 열었다. 수원시 거점 아동돌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수원시 아동돌봄과 직원과 거점 아동돌봄센터 종사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관내 아동돌봄기관, 돌봄 플랫폼, 수원시 아동돌봄 정책사업을 홍보했다. 또 ‘수원시 방과후 돌봄안내지도’를 배부했다. 아동돌봄박람회에서는 수원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꿈쟁이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선보였다. 또 수원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수원 어린이 예술제’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수원화성 그림 그리기 대회 ‘꼬마화가 모여라’ ▲동요합창, 악기연주, 발레, 장기 자랑 경연대회 ‘내가 최고야!’ 등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가을 숲 도토리 소리’ 동화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아동권리 OX퀴즈 ▲가족 간 주고받을 한마디를 부착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아동 돌봄 제안 창구 운영 ▲‘I LOVE 아이’ 포토존(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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