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정 시장 “앞으로도 100만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
[경인통신] 지난 주말 정조대왕 능행차와 한글날 행사 등 많은 일정들을 소화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하루 바빴던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
정명근 시장은 “어제 하루를 쉬고 오늘 아침부터 '무봉산 자연휴양림', '동탄역 GTX-A',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 그리고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올해 11월 1일에 개장하는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시민분들의 바쁜 일상에 활력과 쉼을 주는 최적의 휴식 공간이며,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심 속 휴양림이라니 저도 꼭 이용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 시장은 이어 “또한, '동탄역 GTX-A'는 현재 실시 중인 수서~동탄 구간 시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초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 '동탄역 GTX-A'가 개통되면 동탄에서 수서까지는 약 2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역을 방문하면서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도 방문했다”며 “산·학·관 동반성장의 좋은 본보기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과 무분별한 화물차 밤샘 주차가 줄어들어 화물 운송종사자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100만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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