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수원화성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열려관내 테니스장 5개 소에서 열려, 17~18일, 21일 대회 이어가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가 후원하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제24회 수원화성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15일 열렸다. 만석공원, 매탄공원, 여기산공원, 연암배수지, 나촌배수지테니스장 등 5개 소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 베테랑부, 지역신인부(남) 테린이 여성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원시는 17~18일, 21일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수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 며 “우리나라 테니스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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