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 21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페스티벌' 개최
이영애기자 | 입력 : 2023/10/16 [09:48]
▲ 지난해 열린 행복페스티벌 발표회 모습. (사진제공 / 수원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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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1시 장언구민회관 공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복페스티벌은 2023년도 구민회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들의 전시회와 발표회, 아나바다 벼룩시장 ‘행복 장터’, 체험 및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14개 팀 200여 명이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등이 선보이며, 전시회는 16개 강좌의 150여 명의 수강생들의 플로리스트, 추상화, 팝아트 등 작품 200여 점이 이날부터 28일까지 노송갤러리에 전시된다. 체험 및 홍보 부스는 가죽공예, 캘리 엽서 만들기, 안전보건캠페인 등이 마련됐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나바다 벼룩시장인 ‘행복 장터’와 아프리카 후원물품 전달식도 열린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수강생들과 지역 주민의 축제 한마당인 행복페스티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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