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공예를 중심으로! 2023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 메이커톤 개최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 환경과 공예의 조화: 창의적 메이커톤 대회 개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의 공예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상상실험실’(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별관)이 환경과 공예를 주제로 '2023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이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구성하여 주어진 주제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쟁대회이다. 이번 메이커톤은 '자연환경을 생각한 우리들의 아이디어' 중심의 창의적 제작 활동 플랫폼으로, 11월 4일(토)과 11월 5일(일) 2일간 도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경 보호와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의 도자랩·유리랩·목공랩·제작랩(3D프린터, 레이저 커팅)의 기자재와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 행사 일정으로는 11일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4일(1일 차) 팀빌딩, 베이스캠프 구축, 각 랩 실 안내와 팀별 시제품 제작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이어서 11월 5일(2일 차)에는 발표 자료 준비 및 발표 후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며, 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1등 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장, 2등 팀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 3등 팀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친환경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상상캠퍼스의 친환경 ESG 캠페인 '지구와 함께하는 상상'과 연계되어 개최된다. 환경과 공예를 결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만들어 내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2023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 메이커톤 참가자 모집은 10월 13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이며,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및 지지씨멤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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