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 당사자의 인권의식 함양과 권익옹호 및 권리증진을 위해 '제 3차 권익옹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권익옹호교육은 인권침해 이해, 적절한 금전관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주제로 10월 12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됐고 지역 내 성인 발달 장애인 총 107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 내내 높은 집중도와 참여도를 보여줬다. 본 교육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인권침해 상황에 놓였을 때 이를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권익옹호교육은 마지막 한 회기를 앞두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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