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용인도시공사 제10대 최찬용 사장의 퇴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조명철 용인시 기획조정실장, 김홍신 용인시 재정국장, 한상무 용인시 예산과장, 김탁현 용인도시공사 이사회의장, 이정석 용인도시공사 이사, 지영선 용인도시공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찬용 사장의 주요 공적 소개, 지난 3년간 발자취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상일 용인시장을 대신해 조명철 용인시 기획조정실장이 최찬용 사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찬용 사장은 “회자정리의 이치를 거스를 수도 피할 수도 없다”라며 “용인도시공사, 그리고 함께 했던 여러분을 가슴에 담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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