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지난 18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본청 및 읍·면·동 주거복지 사업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거복지 이해를 높여 주거정책 기본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주거 복지센터 필요성 ▲공공임대주택 제도 ▲경기도 주거복지정책 ▲주거문제 및 욕구 파악을 통한 주거복지상담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업무를 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고 하며, “앞으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욱 내실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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