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화성시가 내·외부의 전문가들과 함께 공직자 정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를 갖고 총 10개 팀을 우수연구모임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연구모임은 공직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정책연구를 장려하고 개인의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특정과제를 정해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총 22개팀 120여명이 참여했고, 그 중 1차 심사를 통해 ▲ 구내식당 이용 희망 시스템 ▲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고도화 ▲ 문화공공예술을 통한 화성시 동서균형발전을 구현 ▲ ChatGPT 행정 활용방안을 연구 등 10건의 우수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직자들이 다양한 분야를 스스로 연구해 최종적으로 시민들의 삶이 개선되는 선순환을 이뤄내겠다”며, “행정연구에 참여한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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