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2023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참여 시민에게 화재·생활안전 교육과 안전정책 홍보 등을 실시했다. 주요 부스 활동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생활안전 OX퀴즈 원판돌리기로,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정책을 리플릿과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부스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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