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휴일 임산부의날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4일과 21일 오후 2시부터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임산부의 날 특강은 화성시 동탄권 임신 20주 이상 예비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A+영재태교와 순산비결법’과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미술태교& 그림책 놀이법’으로 구성됐다.
예비아빠 참여자는 “머리속에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출산까지 엄마, 아빠로서 임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준식 화성시 동탄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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