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생명존중, 스트레스 해소법 등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의 특성, 인권을 위한 소통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방법 등의 소양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라고 하셨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의 삶이 무엇인지를 느끼시고 자존감과 의욕이 넘치시는 삶을 살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으로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문화재시설보호봉사, 전기충전소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총 310명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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