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평택시는 평택·오산·안성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평택, 오산, 안성지역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3개 팀으로 구분하여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평택권역의 첫 시작으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출근에서 퇴근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평택시 파이팅!’ 안전문화 구호를 외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LH경기남부지역본부가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평택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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