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수원남부소방서와 함께 12월 21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도청 구청사 신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팔달구보건소는 참여시민들에게 심정지 환자 의식 확인 및 119 신고 방법,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원리 및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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