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대상 감염병 대응 교육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장안구보건소가 11월 21일까지 장안구 아동양육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7개소에 방문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한다. 장안구보건소는 시설 관계자들이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확립해 시설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현장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아동양육시설에서는 영유아기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 종류와 대응 방법을, 장애인거주시설에서는 호흡기 감염병 종류와 초기 대응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교육을 통하여 대상별·시설별 감염병 관리·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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