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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여 우수 슬로건 5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일간 응모작을 모집, 총 14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내・외부 평가를 통해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장려 2작품 총 5작품을 선정하고 10월 24일 선정 슬로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 슬로건으로 ‘공명정대(인사는 공정하게, 상벌은 명확하게, 업무는 정확하게, 혁신은 대담하게)’가 선정됐고, 우수 슬로건으로는 ‘통통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소“통”하면 “통”합니다.)’과 ‘함께하는 소통 지속되는 안전’, 장려 슬로건으로는 ‘소통은 와글와글 불통은 부글부글’과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자’가 각각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을 공단 기안문 내 삽입과 공단 각종 행사 시 주제로 선정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모든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가족친화인증 획득, ▲CEO 간담회 실시, ▲행복한 일터 만들기 추진, ▲불만 캐는 조직문화 개선T/F팀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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