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가 황구지천교에 계단을 포함해 길이 60m 징검다리를 설치했다. 수원시는 황구지천 산책 시 제방 사이를 연결하는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징검다리를 설치하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징검다리 설치로 황구지천 양방향으로 접근성이 개선돼 시민들이 하천을 이용하기 쉬워질 것”이라며“하천의 이용 시설을 정비하고 시설물을 개선해 하천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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