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경 협력국 공무원, 수원시 물순환 우수사례 현장 견학해외 환경 협력국 공무원 등 15명 광교다산공원, 광교물순환센터 견학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제32차 국제환경기술전문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해외 환경 협력국 공무원(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파나마),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관계자 등 15명이 지난 26일 수원시 물순환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이들은 광교 다산공원, 광교물순환센터를 방문해 수원시 물순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수원시는 견학 참가자들에게 빗물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자연적인 물순환 방식에 따라 도시 내에서 머무르게 하고 이를 활용하는 도시인 ‘레인시티’, 수질개선시설 운영에 관해 설명했다. 또 빗물공급기를 이용한 살수차 빗물 공급법, 노면빗물분사장치를 이용한 빗물 분사 방법을 시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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