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이 10월 26일 수탁 2주년을 맞아 ‘2처럼 행복한 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안성시 사찰 스님,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반, 난타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관 미션&비전 선포식, 축하 퍼포먼스, 성과보고 및 축하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후원금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 선포식을 했으며, ‘나눔과 소통으로 행복을 디자인하는 안성맞춤 노인복지 실현’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행복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동행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소통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나눔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참여를 디자인하는 복지관! 존중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노인복지사업을 책임감있게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수탁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내외귀빈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선포한 미션과 비전에 맞춰 어르신들의 노년의 안성맞춤 노인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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