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10월30일부터 전기배터리로 운영하는 친환경 전기 소형노면청소차 3대를 추가 운영하며 ‘낙엽! 미세먼지! 없는 쾌적하고 청결한 권선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선구는 기존에 소형노면청소차(5), 대형노면청소차(7), 미세먼지제거차량(1), 살수차(2), 청소차량(5)에 친환경 전기소형노면 청소차 3대를 추가하며 총24대의 청소차량을 확보하여 선진화된 청소업무를 이끌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선구는 8월부터 각 동 환경관리원 및 기타 청소관계 인력들과 함께 낙엽철과 향후 동절기 김장철을 대비하여 당면현안회의를 개최하여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장비 및 인력을 재조정하는 한편, 장비는 친환경 현대화, 노후장비 신속보수지원토록 하고 환경관리원 등 청소인력은 시기별로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권선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손으로 청소하던 방법에서 전기배터리와 최소형 노면청소장비등 친환경장비를 동원한 최신의 기계화 작업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청소업무를 추진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권선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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