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상임위별 본예산 컨설팅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오는 11월 1일까지 2차 정례회 대비 교육 진행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 감사 심사기법과 본 예산 편성 심사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의원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성시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컨설팅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첫날인 지난 30일에는 이성현 나라살림 연구소 기획실장이 상임위 공통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 심사기법으로 ‘행정사무감사 법적 근거와 자료제출 요구’, ‘화성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 사무 감사 이슈 발굴 사례’, ‘화성시 부서별 업무 분석’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 손종필 나라살림 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이 본예산 컨설팅 공통 내용으로 예산 낭비 사례별 원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임위별 본예산 컨설팅을 세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장과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 김상균, 김영수, 명미정, 박진섭,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장철규, 차순임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2차 정례회를 위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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