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용인특례시장, 축구 스타 꿈꾸는 아이들 응원
(사)대한스포츠지원단 주최 ‘유소년꿈나무축구대회’ , 24개팀 240여명 선수 참가
이영애기자 | 입력 : 2023/11/05 [15:34]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2023 대한스포츠지원단장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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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대한스포츠지원단에 감사하고,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장과 시의원․경기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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