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 오산시가 만들어 갑니다오산시, 경기도 주관 기업SOS시스템 운영실적 우수상 수상 !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13년 시․군 기업SOS 시스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매년 진행하는 기업SOS시스템 운영실적 평가는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우수 시․군에 대한 포상과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시․군 규모 등을 고려해 기업애로의 신속한 처리와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를 분석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게 된다. 오산시는 지난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전개를 통해 기업 3개소에 3000여만 원을 투입, 화장실 개·보수 등 다양한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고 기존공장에 대해 자연녹지지역 건폐율을 한시적으로 완화해주는 규정을 적용해 공장증설을 추진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 오산시내 8개 기업체에 국내전시회 참가 경비 등을 지원하고 기관장이 기업체를 직접 방문, 기업애로 사항 청취와 근로자를 격려해 사기를 복돋우는 등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을 위해 기업체 방문상담, 기관장 현장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현장밀착 행정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도 병행함으로써 기업과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