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태어나서 단 한 번 보기 어려운 하프(Harp)와 모두 한번쯤 불어봤을 하모니카(Harmonica), 그리고 천상의 소리 플루트(Flute)와 피아노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생동감 있는 연주를 통해 11월 11일(토) 오후 2시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공연장(1층)에서 약 6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유일 하피스트 자매의 언니이자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2위 황리하(하프), 세계 하모니카 대회 수상 이윤석(하모니카), 충남교향악단 수석·이룸트리오 멤버 한성은(플루트) 마지막으로 클래식 에듀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용진(피아노)의 연주로 구성되며,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하하프 콘서트’ 공연을 통해 하프와 하모니카 플루트와 피아노까지!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다양한 연주를 바라보며 눈과 귀,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공연장만의 특색을 통해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연주 관람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연 관람을 통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재단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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