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어린이박물관에서 춤도 추고, 영화 보고~!!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에서 즐기는 '무비부비'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뮤지엄에서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무비부비'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에서 주말마다 운영한다. '무비부비'는 박물관 강당을 아이들 전용 영화관으로 재정비하여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한 경기도 뮤지엄의 대표 관람객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야광봉 굿즈 세트로 춤을 추는 ‘댄스 타임’을 갖으며 영화관 암전에 대한 무서움을 즐거움으로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박물관에서 춤을 추고, 자유롭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은 11월 18일부터 19일, 25일, 26일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은 12월 2일, 3일, 9일, 10일에 각각 진행한다. 소개될 영화는 어린이 인기 영화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과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11시와 15시에 2회차로 상영될 예정이다. '무비부비' 프로그램은 박물관 방문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뮤지엄 커뮤니티파크’ 사업 일환으로 준비했다. 관계자는 “무비부비와 같은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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