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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 광주U대회‘세계청년축제’현장으로 응원갑니다진로 고민, 일자리 고민에 빠진 청년들을 위해 청년버스 운행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가 광주 U대회 속 청년문화행사인 ‘2015 세계청년축제’에 함께 하기 위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주 금남로 현장을 찾는다. 진로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년버스’는 축제에 방문한 청년들을 위해 진로와 취업고민 관련 1:1 전문가 맞춤형 상담, 성향테스트를 제공하고 청년정책 관련 부처와 기관의 자료를 제공한다. 또 축제 콘셉트에 맞춰 청년과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청춘 손 편지 응원릴레이’와 스포츠, 청년, 꿈을 상징하는 ‘양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신용한 청년위원장과 구글러 김태원 청년위원은 지난 6일부터 명사들이 릴레이로 이어온 축제 강연무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년들의 열정과 꿈,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취업고민에 빠져있는 있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평소에 어려워하는 경력관리와 진로 모색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도 공유한다. 신용한 위원장은 11일, 김태원 위원은 12일에 강연자로 나서며 이와는 별도로 청년들과 현장 간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세계 대학생 스포츠축제와 더불어 펼쳐진 청년축제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청년 현실을 극복하는데 함께하는 청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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