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맞춤아트홀 11월 문화가 있는 날, 'WE필하모닉스의 피아노 퀸텟'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주축으로 수석 연주자들로 뭉친 ‘WE필하모닉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13:29]

안성맞춤아트홀 11월 문화가 있는 날, 'WE필하모닉스의 피아노 퀸텟'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주축으로 수석 연주자들로 뭉친 ‘WE필하모닉스’
이영애기자 | 입력 : 2023/11/13 [13:29]

▲ 포스터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9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WE필하모닉의 피아노 퀸텟’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주축으로 비올리스트 백민아, 바이올리니스트 이희명·김수연, 첼리스트 배성우 등 젊은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무대로, 피아줄라에서 슈만의 낭만파 음악까지 들어볼 수 있다.

클래식계에서 이례적으로 앙코르, 파이널 공연까지 매진 신화를 이뤄낸 WE필하모닉스 피아노 퀸텟의 티켓가는 전석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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