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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누리캅스 명예경찰과 강남더밝은안과(김성일 대표원장), 화성시 동탄3동 시민방범 기동순찰대(이태화 대장)가 11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 815번지 점프밀라노 8층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로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 행정원장, 홍옥경·연제호·채종진 본부장, 이상선 누리캅스 회장, 강성복 부회장, 동탄3동 이태화 시민방범기동순찰대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더밝은안과는 누리캅스 위원과 방범 기동순찰대원들을 위한 올바른 안과진료 정보를 제공하고 등록위원과 대원, 직계가족의 안과 진료 시 편의제공을 약속했으며 임직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범죄예방 활동 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기지역 누리캅스와 순찰대는 위원과 대원들에게 협력병원인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를 홍보하고 지역에서 공동으로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복지증진에도 기여키로 했다. 업무협약을 주관한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 행정원장은 경기지역 누리캅스와 동탄3동 순찰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활동 참여와 협력단체 등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기관의 전문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키로 했다. 이상선 누리캅스 회장은 “범죄, 사고 등을 예방하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끝까지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태화 순찰대장은 “동탄3동 시민방범 기동순찰대원, 가족들이 안과관련 의료편의를 제공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남더밝은안과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회, 한국모델협회, 국제언론인클럽 등 지정 공식협력안과이며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누리캅스는 네티즌을 뜻하는 '누리'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위촉하는 명예경찰을 말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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