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38주년 창립기념행사가 14일 오전 10시 향남읍에 위치한 노인회지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각 읍면동 노인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과 다채로운 축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채 시장은 축사에서 “열정을 다해 국가에 헌신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일자리사업, 노인대학운영,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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